므우쒸히 . . 정일이 . . 정일이의 소원 - 그것은 "인민들을 이밥에(쌀밥) 고기국을 먹이며 기와집에서 살게 하는것이 소원이다." 라고라 고라.. 고라 . . 고라 . . ?? 이사진에는 두마리의 개가 있다. 한마리는 개로 태여난 개이고 다른 큰개는 - - ? 정일이다 . . 아 언제 숨을 거두고 떠나시려는가? . . 북의 인.. 그룹명/나의 분노 2011.12.19
고기 먹기 명절을 지나면서 . . 떡과 과일과 갖은 생생 나물- 가지가지 상차림에 올라오면 다정한 3촌4촌 당고모 시숙들과 술한잔도 좋고 이바구 나눔도 좋고 그냥 마주 둘러 앉아 웃음만 주고 받아도 마냥 좋기만 합니다 . . 찜갈비 . . 불고기 . . 꼬리 조림 무엇이든 고기 반찬이 오르면 즐겁습니다 . . 고기 많이 .. 그룹명/나의 분노 2011.01.09
이거도 좋다, 저거도 좋다 . . ?? . . - 짧게해요? 또는 길게 할까요 -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조수를 한 명 두었다. 젊은 조수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그룹명/나의 분노 2010.04.10
촛불 높이 들고 성모의 밤을. . . '08 가톨릭에서는 오월을 성모성월이라하여 성모님을 기립니다. 장미꽃 밝게피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 마지막 날이 오면 성당마다 . . 촛불 밝히어들고 삼삼오오 너른 마당에 구름뭉치로 모여 성모님 찬가를 부르며 성모님의 전구를 기원합니다 우리눈물 닦아 주시고 우리의 곤경을 보살펴 주시며 이.. 그룹명/나의 분노 2008.05.31
비켜다오- 가로막는 불편들아 - 해가 뜨면 반가운 - 그 해가 오히려 방해가 되는 그런 일도 있습니다. 앞에 누군가 서있으면 가로막는 것이 맞습니다. "잡수세요" 하면 먹기가 불편해 질수도 있고 "행복하세요" 하면 어쩐지 불쾌해 질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가로막거나 붙드는 것이 하 많은 세상입니다. 오늘은 무엇이 우.. 그룹명/나의 분노 2008.03.07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본다는 것 ? 입 큰 사람들의 미움덩어리 " 놈현" 통령이 떠나갔다. " 갑 니 더 ~ " 한 마디를 남기고 기대와 질시를 온 몸에 받으며 " 엉박" 통령이 조심스레 나라 책상에 앉았다 누가 너의 입장을 알 수 있으며 . . 누가 나의 입장이 되어 볼 수 있으랴 . . . .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본다는 것이 그리 만만히 쉬운 일.. 그룹명/나의 분노 2008.03.03
꽃과 나 비 『 꽃 과 나비 』 흔히들 - 여자를 꽃에 비유하고 남자는 나비역할을 하라고들 합니다 가당하지 않습니다 생명이 꽃이라면 생존은 나비에 비유할 수 있습니까 목적이 꽃이어야 한다면 수단은 나비이어야만 하는 것입니까 원인이 꽃이라면 결과가 나비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대와 나랑은 .. 그룹명/나의 분노 2008.01.22
<가나>의 잔치 - 무능하신 하느님 세상의 수 많은 반목과 분쟁을 방치하시는 하느님- 고통과 고난의 도탄에서 눈물짓는 애련을 외면하시는 하느님 - 당신의 사랑도 자비하심도 해결의 도움책이 되실 수는 없는 것인지요? . . . . . . . "아니면, 사랑만 덩어리처럼 많고 크실 뿐- . . . . . . . 그분은 아마도 . . . . . . . . . . . . 무.. 그룹명/나의 분노 2007.12.18
가슴이 덜 아프려고 듣는 노래 . . 가시밭 험난한 길도 두려움이 없으며 오히려 아프기 때문에 더 흥미로워지는것 - 미치게 좋아서 투신하는 돌들을 말릴 방법은 없어요 . . 그러길래 - 옛날에 옛날에 . . . 평양감사도 제 좋은 걸 어떠냐고 얘기한 적이 있었던가 봅니다. 그러다가 슬퍼지고 못참도록 아파오면 이 노래를 부르게 된다던데.. 그룹명/나의 분노 2007.11.29
<지금>은 잠시후의 잠깐 전이네 - 가을 음악회 조영남 < 지금 ! > 거기 자리에 편히 앉아요 술은 무얼로 할까? 안주는 모루 시킬까? 아니, 기 딴 거 신경쓰지말고. . 편안히 이야기를 나누지 . . 무어든 하고픈 이야기 . . 내가 들어주고 . . 당신도 들어주고 서로 풀면 지금이 지난후 . . 다시는 못 보게 되더라도 . . 후회가 덜 할 것이지 ... 그룹명/나의 분노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