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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입춘대길) 1월도 가고 2월이네 이제막 겨울이 절정이랄 수 있는가보네 . . 겨울이 절정이면 봄은 과연 멀지도 않으리라. 추운 겨울이 길면 길수록 봄 생각이 더더욱 간절하지. 다가오는 봄을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 . . <입춘 대길> 이라고 옛사람들은 노래를 불렀..

누구니얏 - ? 이렇게 시끄럽게 떠드는 녀석이 -? 문기야 ~ 떠든애 덜. . 몽땅 다 이름들 적어내랏 -? 송년모임 댓글 방에 모두가 한마디씩 . . 두마디 + 세소절 . . 씩 " 시끌벅쩍,,, 왁짜 지끌. . . . " 참 재미나게 떠들어 댔습니다. . 반달 일제고사 가 방금 끝났던가? 한탄스런 내 시험지 - - - 시험지 뭉치 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주윗분들께 하고픈 말>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오면 나는 자연스럽게 죽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병원이 아니고 집에 있기를 바라며 어떤 의사도 곁에 오지 않기를 바란다. 의학은 삶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며 죽음에 대해서는 더더욱 무지하니까. 그럴 수 ..

7월 31일 7월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이라서? 모든게 마지막일까 - 세상이 마지막일리는 없으나 모든것이 끝이 난냥, 정신 차리기가 여간 쉽지않다 차를 몰고 눈익은 Clearview Expressway를 달려가는데 운전이 웬지 두렵고 위태롭다 . . 금방 들이 박힐것 같은 위험의 공포감이 덮쳐온다 끝이..

꿈같이 황홀했다는 표현이 적당할런지 . . 기름이 펑펑 솟아나던데 돈이 펑펑 솟아 나던데 . . . . 기쁨 또한 . . 펑펑 솟아나던 흥에 겨웠던게 지난 세월이었는데 . . . . 영 이별이라 . . 펑펑 솟던 기쁨과 영 이별이라. . 숨을 내어쉬고 들여쉬고 눈 감아보면 눈물이 펑펑 솟지 않으리 . . 지나..

저희 집 위치는 뉴욕 지하철 7번선 플러싱역에서 가까운 퀸즈의 최고 안전하고 조용한 주택가 베이테라스에 있습니다. 만하탄 외출을 위해서는 만하탄 직행 버스가 1분거리 큰길에 있으며 5분 거리에 펜스테이션으로 가는 베이사이드 기차역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물론 집과 방열쇠..

때가 가까웠다 . . 기름에 의존한 생활은 더 이상 할 수 없 을 것이니 . . . 석유자원은 메마르고 자본주들의 횡포는 도를 넘어서 춤을 추는데 . . . . 싼돈 쬐금주면 얼마든지 살 수 있던 기름- 맘껏 태우며 쉽고 편안함에 익숙해졌던 이제껏의 습관을 버려야 하리라. . 원유값이 한배럴에 150꺼정이나.. 아..

머쟎어서 기름에 의존하는 생활은 더이상은 할 수 없으리라. 석유자원은 메마르고 자본주들의 횡포가 도를 넘고보니 . . . . 싼 값에 얼마든지 살 수 있던 기름을 맘껏 태우며 쉽고 편안함에 익숙해졌던 이제껏의 습관을 버려야 하리라. . 원유가격이 한 베럴에 150불 아니 200 넘고 300불까지나 될거라는..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

짜장면이 먹고 싶다 . . 먹어본 지가 오래�으므로 복수하기 위해 짜장면을 먹으러가야한다 머리가 너풀너풀 너무 길어졌다 보기흉하게 길어진 머리카락에 복수하기위해 머리 자르러 이발소를 가야한다 너무 너무 고향이 그립다 그리운 그마음을 복수하기위해서는 고향에 가야만 했다. 복수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