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감상

잘 가셔요 . . 국보 숭례문

다음에는 2008. 2. 11. 12:35

잘 가셔요 . . .  

하늘이 무너져도 - - 솟을 수도 있대던가?
천지가 변해도 - - - 변하지 않는 말씀도 있 댓던가?
대통령이 호주머니 소매치기를 당하는 수는(?) - - 혹 있더라도 . .

남대문이 다 타서 무너지다니 . .

어째 이런일도 . .있을까?
.
.

     
     
    
    


    하늘이 무너져도 . .  
     
    대통령이 소매치기를 당할 지언정. .
     
    남대문 국보 1호가  속수무책?   다  타서  폭삭 무너지다니 . .
    .

    .
     
    누가  풍수를 무시하고  소피를 그쪽에다 대고  쐈다 하던가 . .
     
    홈레스 부랑자가  장난을 쳤다 하던가 .  .
     
    소방서장이  무식해서   소방차를  조끔 밖에 동원을 안해서
     
    그렇다던가?   -
     
    문화재 관리처 늠들을  관리소홀로  다 감옥에 쳐 넣어야 한다던가 ?
    비명같은 아우성 고함성이 하늘을 찌르겠네  ..
     
    아까웁고도
    귀한 보물이  다 타서 없어졌을 망정. . .
    .
    .
     
    어째요 ,  글쎄 . . 
     
    그래도  우리는 싸우지 맙시다.  -   우리끼리는 말입니다. 

      




    <생전의 국보 1 호 숭례문의 모습> -  의젓하고 늠늠한  그 자태 . .
     
    다시는 . . .



     

    다시는 볼 수 없으리 . . .
     
    잘 가시게 ..  
    남대문 -    600여년의  숭례문 -

     숭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