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분노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본다는 것 ?

다음에는 2008. 3. 3. 11:33

입 큰 사람들의 미움덩어리 " 놈현" 통령이 떠나갔다.
" 갑 니 더 ~ " 한 마디를 남기고

기대와 질시를 온 몸에 받으며 " 엉박" 통령이
조심스레 나라 책상에 앉았다

누가 너의 입장을 알 수 있으며 . .
누가 나의 입장이 되어 볼 수 있으랴 . .
.
.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본다는 것이
그리 만만히 쉬운 일이 아닐 터이다.
 
대롱 줄에  아슬 아슬 매달려서
긴장외에 생각할 겨를조차
없는 사람에게
 
침대에 누워 휴식하는 사람의  편안함이
상상이나 되겠는가?
 
떠나는 대통령의  심정을
들어서는 대통령이  그 흥분으로
어찌 그 입장을  가정해서 자기일로  알아볼 수 있겠는가. . 
 
파란 옷입은 사람은 내려가고 있고
빨강 옷입은 사람은  올라가야 했던것을 -  !
 
음양지경의
조화와  균형은  전혀 다른
입장에서  만들어 지던 것이리라 -

"너 -  내 입장 되 바라- " 하고 요구하지 말아야 될 것이네

거의 불가능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