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좋은 유머

독특한 . . 처방전

다음에는 2013. 1. 31. 21:52

 

Ballade pour Adeline

 performed by  Richard Clay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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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

약국에서는 처방전이 필요해요

 

아주 정숙하고 품위있게 생긴 부인이 약국으로 들어와

약사한테 가서는 그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약을 사기를 원했다. .  

  -  "저는요,  "청산가리를 좀 사고 싶은데요. " 
약사 : 그걸 대체 어디다 쓰실려구요..?   

   -  " 남편을 독살하려고 합니다. "


약사  (눈이 똥그래지며) :  "Oh, My God  ~ ~ 

                                        오, 신이시여 자비를 ~
          아니, 나보고 손님 남편을 독살할 청산가리를 팔라는 겁니까? 
          더우기 만에 하나 그걸 팔았다가는 내 약사 면허도 날라갑니다.


          그리고 우리 둘 다는  그 끔찍한 감빵에 들어가게 됩니다요.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난 손님에게 청산가리를 절대 팔 수
없습니다. . . . . "  ㅠ   고개를 설레 설레  흔들었다 . .

그러자

부인은 핸드백에서 사진 하나를  꺼내 약사에게 따악 ~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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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에는

그녀 남편이  알몸인 채, 침대에서 바로- 약사의 부인과  뒤엉켜 뒹굴고 있는 사진이었다.

약사는 그 사진을 한참을 들여다 보더니  ~

약사 : " 에에.. 예 ! . . .이 경우는 얘기가 많이 틀려지죠.  진즉에,  처방전을 가지고 오셨다고 말씀하실일이죠 . .   흠 ~ "

 

하고   ~   뒤 돌아서 총총히 . . .  약실로  들어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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