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비호· 애와증/나의 슬픔

2013년 6월 29일 오후 01:29

다음에는 2013. 6. 29. 13:32

죽도록 세상에게 대항해야 한다 . .

세상과 싸워야 한다

세상에게 지고 싶지 않은 것이다 . .
맞 부딪치고 싸워서 반드시 이기고 싶다 . . .

당신이 세상으로 보이면 . . 나는 딩신에게도 저항하고 버티고 싸워야 할 수 밖에 없다 . .

친구도 가족도 . .  갑자기 내게는  싸워야 할 세상으로  돌변하여  막아서며 다가오기도 한다 . .


갑자기  무엇이건  세상으로  돌변하여 내게로 다가온다 . .

세상이 나를 막아선다 . . 

세상처럼 당신이 말하고 움직이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구나 . .


나는 싸워서 이겨내야하는  압박감에 몸을 떨고 . . 
베낭메고 총검차고 전투에 나섰나 보다 . .

그러다가 때때로는 당신이 세상과는 거리가 먼 -
촌부의 아낙네인것을 알 게 되는 때 . .
나는 연민의 느낌으로 당신이
가여울 수 밖에 없었다 . . .

빙글 빙글 ~

돌아가는  정신 못차리는 나의 세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