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야기>
결혼 했어요 —- ㅎㅎ
그리고
아이가 태어났어요 ...
점점 자라나고 어른이 되고보면 .. 결혼을 하게 마련인가 봐요 .
99%? 의 靑年들은 결혼하기 마련이죠
그러니까,
누구나 -별 사정 없는 限 - 결혼을 하게 됩니다 ...
누구나 하는 결혼 ~ ! 그래서 그거 별거 아니라구요ㅅ ?? ㅎㅎ
기쁘거나, 슬프거나 다들, 結婚하더라 - 이게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말 못합니다 . .
누가 머라고해도 가장 뜨겁고 가까운- 결혼은 자기 자신의 결혼이구요 ..
다음으로, 다른 사람의 결혼들이죠 ..
우리 부모님의 결혼 .. 우리 형제들의 결혼 ... 우리 자식들/ 조카들의 결혼도 관심이 갑니다 ..
때가 되면 이렇게 다- 들 결혼하고
제각각 자신의 가족을 만들고 .. 아기들이 생겨나죠
그렇게 살아갑니다 .. .
천진난만한 철 모르는 어린 자녀들은 엄마아빠를 알지만, 모릅니다 .. 착각하거나 혼동합니다 ..
.. 엄마아빠가
.. 원래는 남남이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착각하거나 혼동하거나 ...ㅎㅎㅎ
- 다른 부모/ 다른 가정에서 자라났던 生版모르는 他人 - 들이라는 걸 알지 못합니다 ... ㅎㅎ
그리고 우리는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
끝내, 못알아채는 사람이거나 .. 점점 그 사실을 알아채리게 되거나 ...
둘 중, 하나/한사람이 되는 가봅니다 ... ...
O X ?
남편이고 아내라는 - 엄마/ 아빠가 원래 남남이며, 끝끝내까지 남남이었다는 事實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진정 알고 계십니까?
그냥 엄마/ 아빠이고, 남편이고 아내이니 .. 그냥 언제나 어디서나 Absolute-絶對 엄마/아빠일 뿐이겠습니까? ...ㅎㅎㅎ
......
사진 :
2018년 가을즈음에 Citi East River 江가에서 노닐던 아가와 아빠
: 세리 Eva & Andrew 지성
그리고 축 결혼입니다, 80년전 1938년 양력 12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