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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은 지나고 2월이 되었는데 . . .

다음에는 2007. 2. 8. 05:50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을
맹꽁이라 부르고-
답답하다고 합니다.

어차피 , 모든 것을 다 알아내는 수는 없으니
우리 모두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도 알고 <둘>을 알고, <셋> 까지 깨우쳐서
더 많은 것을 깨우쳐 알고 싶은 것이 누구나의 희망입니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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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 .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가장 적절한 표현이 됩니다. 만물의 시작이 되는 빅 뱅 이전, 태초의 우주 대륙이며 만물의 끝인 죽음 또한 표현됩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도사린 고독의 자각을 일깨우고
    그려 주기도 합니다 궁극적으로 우리자신의 홀로 됨을 알게하는 홀로의 자각이며, 하나의 신이 있음을 상징하며, 하나뿐일 수 밖에 없는
    우월한 힘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 1 > 을 이해 하는 사람만이 비로소 < 2 > 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 . . . . 그래서 대개는, 결혼이란것도 하게 됩니다. < 2 >는 . . 당연히 <1>에서 비롯되고 <1> 로부터 생깁니다. < 2 > 는 분할이며 상호보완을 의미 합니다. < 2 > 는 서로 대립하면서도 보완하는 남성과 여성, 빛과 그림자,
    밝음과 어두움을 표현 합니다. < 2 > 는 사랑을 뜻 합니다. < 2 > 는 자기 자신과 세계와의 거리를 말하는 것이며, < 2 > 는 다른 것을 소유하려는 욕망이며 다른 존재가 확실히 있음을
    알게 합니다. < 2 > 는 오로지 자기 자신 즉 하나에만 관심을 갖는것에서 벗어남을 보여주며,
    < 2 > 는 함께함으로 대립 또는 경쟁과 투쟁과 전쟁에도 불구하고
    타인과의 어쩔수 없는 상존을 말하기도 합니다. < 2 > 는 선과 악 / 흑과 백 / "기이다와 아이다" / 표면과 이면이 필연적으로 함께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알려주며 < 2 > 는 역시 모든 것이란 나뉘어 질 수 있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좋은것과 나쁜 것은 뒤바뀔 수도 있고 동일하기도 하다는 것을
    말 합니다. 반대되는 것- 다른 것과의 충돌과 충돌에 의한 새로운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음 - 엔, <1> 과 <2> 의 충돌에 의하여 새로운 숫자 < 3 > 이 드러나게 됩니다. 자 - 그럼, 이제 세어 볼까요? < 하나 > < 둘 > < 셋 > . . . . . . . . .하나둘 셋! 그 동안에, 어느 덧 겨울은 끝이납니다.
    낼 모레면 입춘(入春)이라니 . . .
    .
    어떤이는 참을 성이 아무리 많아도 -
    셋까지 세는 동안-까지만
    참아 줍니다. .
    누군가 셋을 손꼽으며 세기 시작 하거덜랑
  • 긴장하십시요.
  •  
  • 자 - 이제 숫자를 셀 꺼다 . . ! ? 하 나 . 둘 . . 세엣. . . 네엣. . . .
  •  
  • 긴장 하십시다 . . .  
    <하 아 . . . 나 . . . . 아 . . .
    . . . 두 . . 우 . . . ㄹ. .
    . . . 세 얼 . . .
    .............................. 네얼 ......... ㄷ ...............ㅏ....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