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 ~ ~~ ~ 아주 ~ 오래 전부터
하늘 나라에 가서 사시는 . .
울 할아버지 ...
할머니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하늘나라의 지금을 살고 계시나요 . . ?
그곳에선 -
지상 현세에서 사시던 때 . . 가장 아름답고 가장 건강할 때의 보기 좋은 모숩으로
살게 될거라는 說이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 .
이제는 - 역시
하늘나라에 계시는 울 아부지 . . 울 어무니는 이제 어떤 모습으로
살고 계시려는지요 . . ?
수고하시고 애쓰시던 지상의 어려움과 안타까움을 다 놓으시고
이제는 - 착함과 아름다움과 안락함과 즐거움만을
함께 누리고 계실거라고
꼭 -
믿습니다 . .
어릴 적 -
제 눈을 가려 주셔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마침 한돌 쯤을 지나던 -
나의 모습일것 만 같습니다 . . ㅎ ㅎ
"찔레꽃"은 . . 울 어머니께서 즐겨 부르시던 옛 노래이죠 . .
눈시울 적시던 . . 그 때 그시절이지만
이제는 . . 하모니카 리듬마추어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리듬으로
흥에 젖어 부르시면 좋겠어요 - 이렇게
오늘도
기도 해 보는거죠 .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