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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보이지 않는 그곳과 그때 . . 엄마의 손길/ 찔레꽃

다음에는 2010. 6. 15. 11:28

 

 

 

 

 

 

 

 

아주  ~ ~ ~~ ~ 아주  ~ 오래 전부터

하늘 나라에 가서 사시는 . .  

울 할아버지  ...

할머니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하늘나라의 지금을 살고 계시나요 . . ?  

 

그곳에선 -

지상 현세에서 사시던 때 . . 가장 아름답고 가장 건강할 때의  보기 좋은 모숩으로

살게 될거라는  說이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 . 

 

이제는 -  역시

하늘나라에 계시는 울 아부지 . . 울 어무니는 이제 어떤 모습으로

살고 계시려는지요 . . ?

 

수고하시고  애쓰시던 지상의 어려움과 안타까움을 다 놓으시고

이제는  - 착함과 아름다움과 안락함과 즐거움만을

함께 누리고 계실거라고

꼭 -

믿습니다 . .

 

어릴 적 -

제 눈을 가려 주셔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마침 한돌 쯤을  지나던 - 

나의 모습일것 만  같습니다 . .  ㅎ ㅎ

 

"찔레꽃"은 . .  울 어머니께서 즐겨 부르시던 옛 노래이죠 . .

 

눈시울 적시던 . . 그 때 그시절이지만

이제는 . . 하모니카 리듬마추어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리듬으로  

흥에 젖어  부르시면 좋겠어요 -  이렇게 

오늘도

기도 해 보는거죠 .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