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 . . Stupid Chickens . . JJ * 멍청한 닭들의 대화: "건너편으로 어떻게 건너가지?!!" "너 이미 건너편에 있어!" 그룹명/나의 감상 2013.09.05
아 ~ 나는 신발이 없어서 불행하였다 "나는 신발이 없었고, 그는 발이 없었다." 2년 동안 잡화점을 경영했던 나는 돈을 모두 날리고 빚까지 지는 신세가 되었다. 바로 전 주에는 그나마 잡화점도 문을 닫고 말았다. 나는 기운이 쭉 빠진 채 길을 걷고 있었다. 모든 믿음과 의욕을 상실한 허망 허탈의 상태로 터벅 . . 터벅 . . . 그.. 그룹명/나의 감상 2013.07.22
"삶은 계란" "평생 이기적으로 살아 온 한 남자가 있었다. 임종을 앞두고 그는 가족들에게 먹을 것을 좀 가져다 달라고 했다. "삶은 달걀이 있으면 좀 먹고 싶구나 - " 가족들이 막 삶은 달걀을 가져다 주었을 때 거지가 찾아왔다. "저를 가련히 여겨 먹을 것을 좀 주세요 " 임종을 눈앞에 둔 남자가 가족.. 그룹명/나의 감상 2013.07.22
그 들의 特徵 은 왜 다른가? <男 과 女> 男子와 女子의 特徵 01. 남자는 왜 냉장고의 버터를 못 찾을까? 흔히 남자들은 냉장고 속의 버터나 양말, 차열쇠 등 자신이 원하는 물건들을 제대로 찾지 못해 주위의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자는 아주 짧은 순간에도 기적처럼 원하는 물건을 집어낸다. 이것은 여자가 남자.. 그룹명/나의 감상 2013.07.18
하릴없이 무료한 시간을 감사합니다 . . Oboe 협주곡 JFK 비행장에서 飛上 하는 비행기가 . . 하늘 높이 오르며 점점 작아져 보이는 군요 . . 2천키로 쯤 상공에서 우리 집 뒷마당을 가로지르며 멀리멀리로 날아 갑니다 . . 장난감 같이 작아 보이는 그 비행기지만 - 수백명의 절실한 바램과 긴장을 거기에 가득 채운 채 . . 그 어딘가로 사라지며 .. 그룹명/나의 감상 2013.05.12
2013년 5월 1일 오후 04:01 그대 있음에 . . <명가원>에서 그 대가 있음으로.... 어떤 이름으로 내가 불릴망정 그대가 있음으로 오로지 나의 이름은 행복일 뿐이다.. 아픔과 괴로움이 가득히 밀려오더라도 별.. 달.. 바다와 하늘 무엇으로든 그대의 이름은 그곳에 있다 사랑으로 가득찬 희망 때문에 억새풀의 강함처럼 삶의 의욕도 모두 그대로 인.. 그룹명/나의 감상 2013.05.01
초라한 자화상 서울 거리를 거닌다 . . 자주 자주 들려왔던 곳이던가 싶게 어색한것도 없고 서먹한것도 없고 신기한것도 없고 . . 아무도 아는 이라고 있을 리가 없는 역삼 . . 강남 대로를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 . . 서울 사람들은 어째서 이리도 무표정 .. 아니면 긴장된 표정을 버리지 않는 것일까 ? 물어.. 그룹명/나의 감상 2013.04.19
Schmann과 Clara 의 결혼 . . 그리고 그들의 "봄의 대 서사시" Schuman(1810-1856)은 장인이 될 사람과 재판까지 하는 우여곡절 끝에 서른 살인 1840년에 클라라와 결혼합니다. 클라라 (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1841년에 2월에 완성하여 3월 31일에 멘델스존의 지휘로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에서 초연되었습니다. 트럼펫과 혼의 합주로 시작되는 1악장은 봄.. 그룹명/나의 감상 2013.01.30
죽음이란 무엇인가 - "죽음, 삶의 한 도구" 셸리 케이건 지음, 박세연 옮김, 엘도라도(2012) 1. 사실 나에게 ‘죽음’이란 그다지 흥미로운 주제가 아니다. ‘인간은 죽는다’는 사실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일이고, 이처럼 당연한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왈가왈부하는 것은 시간과 정력의 불필요한 낭.. 그룹명/나의 감상 2013.01.18
대략, 백년 (百 年 - 100 년 ) 전 의 모습들 입니다 . . . 1910년대일거리를 기다리는 짐꾼들 - 서울 빨래하러 가는 아낙과 아이 - 아마도 아이는 1908년 生 쯤? - 아기의 Mom 은 잘해야 30대 중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 피아노 그룹명/나의 감상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