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비호· 애와증/나의 기쁨, 슬픔 37

[스크랩] 돌에 새긴 댓글들, 비명 - 碑 銘 /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 죽어서 묻히는 묘역에 당연히 돌을 세우게 된답니다.. 묘석은 영어로는 tomb stone grabestone 또는 머리쪽에 세우게 되므로 headstome 이라고도 부릅니다. 한국 사람들은 고인의 생전 최고직 직위, 가족과 자손들의 이름을 흔히 적어 넣습니다.. 거기에 반해 ..

한국은 왜 그럴까요 , 싫어할 수 밖에없는 폐단이 많아요 .. 그러나 !

"한국은 왜 저렇죠? " "한국이 싫어요 - " 주변어디에서나 수군수군 이야기들 합니다 .. 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한국에 가려합니다 .. (가서 살 겁니다.) 외국에 사는 오랜동안 친구와 사촌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 . "왜 외국에서 삽니까? 이제 고만 돌아오세요!" 들은 척..

다른 사람은 나랑, 다릅니다 . . 다른 넘들... 다른 식히들 . . . . .

다른 사람은 나랑.. 틀리고 다르다 . . 틀린 정도란것이 느낌에 따라 다르지만 .. 유독히 다름을 더 뽀죽하게 느끼기도 한다 . . ... 나랑, 다른 사람의 나와 다른 점들 의견들, 판단들, 행동들 . . . 모양들. . 색깔들 . . . 이 다름은 고통도 되고 아픔도 되고 . . 분노도 만들고 슬픔도 만든다 .. ..

아버지의 임종 - 꿈 이야기

토요일 날이 되면 우리 집에 오시겠다고 하시더니 . . 정말 오셨다 . . 그리고는 다음 날 일요일이지만 . . 상태가 많이 않 좋아 보이셔서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그리고 입원이 되셨다 . . 병원에서 돌아 오는 길에 . . 집사람과 장모님이 시장을 향해 차를 돌려 가자하시니 . . 산더미같이 장을 많이 보는 샤핑을 해 왔다 . . ( . . 왜? 엊그제 쯤 미리 미리 장을 보아두지 않았는 가하고 . . 속으로 섭섭한 생각이 들었다. 시장 보기는 미리미리 해 두는 센스가 있으면 좋을 걸...ㅉㅉ 그러나 . .불평이란게 지금 도움이 될 것도 아니므로 .. 전혀 내색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 . 물건을 잔뜩 싣고 집으로 돌아왔다 . . 사실은 , 아버지는 내일을 넘기시지 못하고 임종하시게 될것이라 ..

역동적인 생명 그리고 기원- 홀로만의 시간과 행사 영역 : Owned Privacy Zone

; .. .. .. 누구나 홀로 만의 시간과 공간을 가지고 산다 . . 아무에게도 침해받거나 간섭받지 않으며 강압되어서는 안 되는 자기 자신만의 일로서 보장받는 생존의 기본권리에 해당된다 . . 모든 현대인류가 누릴 수 있도록 보장되는 이 기본인권 (:owned privacy zone}은 생존하는 모든 생물에게 ..

<모든 뜨거운 사랑은 죄다 ~ 탄식으로 끝난다 . . >

Schuman(1810-1856)은 장인이 될 사람과 재판까지 하는 우여곡절 끝에 30세가되는 1840년에 아홉살 연하의 클라라와 결혼합니다 슈만의 봄은 이렇게 활기차게 시작되었지만 그의 말년은 정신병으로 불우하게 마칩니다 - 김 정운의 "남자의 거시기" 중에서- 며칠 전 부터 - 동행한 이 봉기 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