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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 분의 신나는 옛 노래 ~ , 그리고 대동여지도 <김정구와 김정호>

다음에는 2007. 6. 29. 00:44

가신 분이 다시 올 수 있다면
그리움이 없겠지요 (?)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분의 옛노래는
신나는 리듬이어서 더욱 슬프게 들리나 봅니다.

제목은 잊었어도 . . . 가락은 남아 귓전에 맴도는 옛 노래 ~
멀리 있어서 더욱 그리운 우리나라 두만강을
두고 두고 흥얼대어 봅니다 . .

그리운 것이 두만 강이어요,  오지 않는 님이  옛님이어요  . . .

 

 


 

 

♪♫♬♪ ~

  -  -   -   -   ♪♫♬♪ ~  ~

두만 강 . .   푸른 물에 . . . 노젓는 뱃 사공. . .
 
흘러간 그 옛날에  ~    내님을 싣고 . . . .
 
떠나간 그배는 어데로 갔소. . .
 
그리운 내 님이여 . . . 그리운 내 님이여 . .
 
언제나 오려나 ~  

 

♪♫♬♪ ~      ♪♫♬♪ ~


♪♫♬♪ ~  ~

 

강물도 긴 밤이면. . . .    목메어 우는데. . . . . .
 
눈물 진   ~   두만강에  밤새가 우니 . .
 
떠나 ~간  그 님이  보고 싶구려 .. . . . . .
 
그리운 내 님이여 . . . . .    그리운  내 님이 여 . . . . . . . . . ..
 
언제나  오려 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