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가슴 속에 열망이 아무리 크고 많더라도
그것으로
세상을 되돌려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안되고 저 나라도 안되고, 골목안 작은 풍경조차도
바꾸어 보고 고쳐 보고 싶지만,
내 뜻대로의 변화란
진정
어렵습니다.
세상이 그렇거늘, 어떻게 사람까지나 - 다시 새로워지기를 바라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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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으로
세상을 되돌려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안되고 저 나라도 안되고, 골목안 작은 풍경조차도
바꾸어 보고 고쳐 보고 싶지만,
내 뜻대로의 변화란
진정
어렵습니다.
세상이 그렇거늘, 어떻게 사람까지나 - 다시 새로워지기를 바라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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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하늘이 바래왔고 - 땅도 바랐던것처럼
실낱같은
우리의 바램만 끝없이 이어질 뿐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