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차 -
둘이 아니라 여러명과 함께 있어도 혼차 . . ,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던 . . 혼차 !
때때로
정지하여 보면. .
생각없는 시간일 경우도 있지만. .
오라별별 생각에 휘몰려 침묵에 잠기기도 합니다.
공상 . . 망상도 합니다. . . . . 할게없으면 엉뚱한 상상의 궁상도 합니다.
그러나
묵상은 무엇인지, 또는 명상은 뭘까?
나, 외적인 일에서 벗어나와
내 안에 언제나 옹크린 <속 나>에게 진실하게 말을 건네어 보면 어떨까?
그것이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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