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감상

하루하루 - 한순간 순간- 이런 맘으로 살며 -산다

다음에는 2007. 12. 8. 03:12

사형수가  언 땅 들판으로  걸어나와

 

장대에 몸이 묶여지고 

 

눈을 가리운 채 -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이겠어 ?

 

거총 자세로 도열한  사격수들이  정렬하는 소리가

 

귓전에  들리고 있는데 . . 

 

이 순간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에 바램을 걸고

숨을 쉬는 자신이

무엇으로 느껴지고 있겠어?

 

하루 하루 . . 그리고 순간순간을   이런 맘으로 살며  살아간다 .. 

 

툭  건드리면   왜 그눔의 눈물이 쏟아지려는지 . .

 

야야  수운아 . . 나를 건드리지 말고  냅� 둬 . . 주어 . .

 

 

 

 

Over Valley And Mountain / James Last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