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믿음

당연한 대통령훈장 받는다는데 . . 놈현이 왜 밉습니까?

다음에는 2008. 1. 30. 04:27

사람들이 나를 보면
6시 5분전이라 그럽니다 . .

고개가 조금 쳐지는 버릇때문이죠

 
지구별도 20도 정도는 끼우러 삐딱하다니 . .
내 쯤 약간 삐딱한 것이
별로 캥기지는 않습니다만. .
왜 지구하고랑, 나하고랑은 삐딱한건지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그런건가? 모두들 놈현을 미워하지만
저는 그 사람이 별로 -
밉지가 않은 걸요 - 오히려 자꾸 자꾸 칭찬(?)만 해 주고 싶은걸요 . . . .

 

 

      ▒ 나는 왜 노 대통령이 밉지 않은 것일까?▒
 
*
*
*
 
 
무궁화 대훈장을 노무현 대통령이 받기로 한다니까
 
비난과 비판의 소리가
 
들끓는가 봅니다
 
잘은 모르나
 
그건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가
 
받는 것이라면서요?
 
법을 만들면서 
 
이승만은
 
받았고
 
그후
 
대부분은  취임식때  받는 것이었다면서요?
 
 
노 통은 취임식때 받을 것을
 
나중에 받겠노라고
 
사양하고
 
퇴임 직전에 받기로 한다는 것이라던데요?
 
*
*
 
사연이 여하여차~ 하여 논쟁은 사양하더라도
 
노 통을
 
나무라는 심정들에  전혀 동감이
 
안되는건?
 
 아모래도  내가  삐딱 해서 그런것인지  스스로  황당하게 느낍니다.
 
 6시 5분전 처럼 삐딱한 내 자신이 사실이지만 ~
 
삐딱했던건
 
나 혼자만이 아닐터인데?
 
그러고 보니
 
막내도  둘째도 셋째도  . . 아니 부모님들 꺼정
 
모두들
 
6시 몇 분전이었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만
 
여전히  웬지 서글프게도
 
세상이  조금씩은
 
삐딱하게만
 
보입니다
  
*
 
정치적 소견이 다르고 윤리와 도덕관념이 달라서
 
공감 동감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께
 
너른 아량의  용서와
 
이해를 빕니다
 
* *
 * * *
* * * *
 
별 다섯을 제마빡에 부치는 것이나
 
자기 자식, 자기 당,  자기 동네,  자기학교,  껴안기나
 
자기 방구 흉이 안되는 건  
 
정상이 아닐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