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좋은 시 모음

<미련한 미련 > 을 노래 하다

다음에는 2009. 8. 26. 05:34




        미련한 미련 만나면서도 잊혀지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하필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일까요 남들은 쉽게 잊고들 사는데 뭐 그리 사랑이 깊었다고 갈수록 진하게 떠오르는 연인 아닌 연인이 되는 것일까요 쉽게 잊고들 사는 무던한 가슴들이 차라리 한 없이 부럽습니다
          - 원 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