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음악회 조영남 < 지금 ! >
거기 자리에 편히 앉아요
술은 무얼로 할까?
안주는 모루 시킬까?
아니, 기 딴 거 신경쓰지말고. . 편안히 이야기를 나누지 . .
무어든 하고픈 이야기 . . 내가 들어주고 . . 당신도 들어주고 서로 풀면 지금이 지난후 . .
다시는 못 보게 되더라도 . . 후회가 덜 할 것이지 . .
자- 한 잔 드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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