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들녘의 왕 사자무리처럼-
사슴무리처럼-
야생말처럼 . .
온갖 산야의 동물 또는 산새들처럼 -
이름모를 산모퉁이 산꽃들 처럼. .
졸졸 흐르는 개올물 아니면 너른 강, 가이없는 바다속의 살이들처럼. .
사는모습 제각각 다를지라도 . .
모두가 나귀되어 나귀되어 눈망울 붉이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지 . . .
너도- , 나도 - 모로코의 나귀되어 . .
.
.
|
'그룹명 > 나의 편지 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행의 때가 가장 행복한 때 일 수도 있단다 (0) | 2008.05.28 |
---|---|
세상에 많은 시누이, 시어머님께 (0) | 2008.05.21 |
왕비의 슬픈 이야기 (0) | 2008.04.23 |
쥐띠여인처럼 다가오는 새해 2008년에는- (0) | 2007.12.31 |
바 다 야 , 바다 (0) | 2007.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