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아 ~ 가여운 대나무여 . . 진즉에 네 심정을 헤아릴 줄을 몰랐구나 . . 아파하는 그 마음을 . .
***************** 그러나 너무 서운해 하지는 마시게 . . 세상사는 이 누구나 자기 사정만으로 너무들 바빳으니까 . .
************************** 그래도 대나무야 . . 원망을 사려잡고 흔들리고 휘어져도 너는 너무 멋이 있지 않 냐 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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