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추억과 희망과

조 영남과 카다피의 지난 42년 -

다음에는 2011. 2. 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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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 '

우리는 그가 어떻게  . . 한시대를 주름 잡았는지 잘 모른다. . .  그리고 왜  . .   무엇으로 . . .

한 국가의  최고 영도자- 국부의 자리를 지키고 으스대면서

42년이란 세월을  보낼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 .

그런데 . .  웬 일이야 ?

 

그런 카다피가  어떻게  - 무엇을  그렇게 잘못하여 왔던 것인지 ? . .   멀리에서 살아온 우리  세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 .

 

지금 . . 그는  멸망의  순간을  목전에 두고  전전긍긍 / 갈팡질팡  보아허니 가엾다 . . 

굶어 죽는 사람들만 빼놓고라면 . . 아마  지구상에서 가장 가련한  사람중의 하나일 것이다.

 

아 아 ,  지나간 -  42년이란  . . 

 

조영남과 카다피 - 이 두사람에게는  전 생애이었다고 할 만큼의  세월이었으니  과연,

화제이다   .   .

 

<조 영남>의  지난 42 년 과  카다피의  지난  42 년이  동시대를 함께 하였다는 것 때문일런지 . .  . .

함께  비취어지며  우연히 겹치기로  생각되어 오는데 . .

 

카다피는 과연  무엇을 그리도  잘못 하였을 까?  잘 한 것은 모두 묻혀만 있을까?    그럼  조영남이는  무엇을 잘 했고  무엇을 잘 못하였던가?

 

둘중에 한 사람은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종말 퇴장을 눈 앞에  두고 있음을  바라보면서 . . . . . . . . . .  . . . . . .

 

감회가 많을 수 밖에  없네  . . 

 

무엇을 그는  잘 못 한것이었으 ㅡ으    까  . .  . .  ?

 

*  ㅎㅎ ~   그럼,  그러는  나는 ?   < 나는 ?  과연  그이 보다 잘못 행한 것이  . . . . .  과연 없었을 까  ? >

 

 

 

 

↑ 지지자들 향해 연설하는 카다피

 

무아마르 알 카다피(Muammar Abu Minyar al Qaddafi) 정치인
출생
1942년 6월 7일 (만69세) | 말띠, 쌍둥이자리
소속
리비아 최고지도자   국가원수

            :  1965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 .   1969년 육군대위  쿠데타를 성공하야 왕정을 무너뜨리고  리비아의 절대 군주가 됨.

 

 

조영남 가수, 화가
출생
1945년 4월 2일 (만66세)
데뷔   
1969년 노래 '딜라일라'로  대중가요 가수로 전향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