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의 인연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지요. 처음엔 사소하여 잘 알아보지 못할 뿐, 이 사소함이야말로 존재의 자궁 같은 것. 바로 이곳에서 꽃이 피고 새가 웁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소중한지요.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기적같은 인연을 (2008년 9월29일자 앙코르메일) |
- <고도원> 씨의 편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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