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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 . 또 다른 면의 /요지경같은 이세상의 모습입니다 . 어디에선가 펌- 출처 불명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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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20:80의 法則」
이탈리아 사회학자 파레토(Pareto)가 우연히 개미들을 관찰하다가
열심히 일하는 놈은 약 20%뿐이고,
나머지 80%는 그럭저럭 시간만 때우는것을 발견했다.
흥미가 발동한 그는 일 잘하는 20%만 따로 갈라 놓아 보았다.
이들은 처음에는 모두 열심히 일하더니 곧 그중 80%는 놀기 시작했다.
일을 안하던 80% 집단도 시간이 지나니 곧 20:80의 비율로 일하는 무리가 생겼다.
유명한 「20:80의 법칙」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것은 인간사회에서 변할 수 없는 행동 양식과 계층구조를 보여주는 것이지
누가 누구를 착취함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다.
오히려 사회의 생산 엘리트가 일을 못하면 전 사회가 불행해 짐을 보여주는 이론이다.
파레토가 풍년이 났을 때 마을에 내려가 보니
풍년 덕에 곡식을 가득히 채운 집은 20% 정도였고,
나머지 80%는 그럭저럭 형편이 나아졌을 뿐이었다.
흉년이 났을 때는 80%가 굶을 지경이 됐지만,
20% 농가가 저축한 양식으로 겨울을 굶어죽지 않고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좌파집단은 이 법칙을 민중을 선동하는 전가(傳家)의 寶刀로 활용한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20%는 잘 살고 80%는 버려지는 피도 눈물도 없는 "정글 자본주의”라고 질타한다.
상위 20%를 계속 잘라 버리고 쫓아내는 사회를 假想 해보자.
나머지 80% 중 또 ‘잘사는 20%’가 생길 것이다.
이들을 잘라내고 또 잘라 낸다면
결국 하위 80%만이 80, 64, 51.2로 경제규모를 자꾸 축소 생산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100% 평등한 사회가 이루어질 수 없음은 역사가 말해 준다.
이렇게 가난해지는 고통은 상위 20%보다 하위 80%가 더 겪게 된다는 사실은
지난 정부 아래서 늘어난 서민의 고통이 잘 말해 준다.
최근 정부의 정책은 親시장, 친기업으로 알려졌다.
야당의 극단적 반(反)자본주의 사상도 문제지만, 더 고약한 것은
국민을 20% 집단과 80% 집단으로 나누어 적대 시키려는 태도다.
근대 서구 역사를 보면 知性이 항상 문명을 이끌어 왔다.
[퍼온 글: 출처 기록하지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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