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영아 ~
기어코 결혼을 하게 되나보구나 . . 축하한다 . .
바쁜 틈을 용케도 낼 수 있었구나 . . 날짜를 잡을 수 있었으니 . .
아 ~ 동대문 시장. . 예전에는 기동차도 떠나던곳. . 지금은 ? 두산타워가 서있던가 ?
그래서 다영이랑 점심 먹은 곳이 동대문 시장통이었쟎니 . . ㅎㅎ
동대문 시장 . . 한번은 꼭 발길이 가던 곳이 되었던 것이지 . .
옷가게 / 신발 가게 . . / 잡화 악세사리 가게 / 그리고는 길 건너서 먹자 골목 . .
어엿한 숙녀가 된 다영이랑 . . 닭한마리 칼국수를 먹었던가 . .
망내둥 다영이가 드디어 배필을 만나서
화촉을 밝히게 되었다니 . . .
축하해 주러 가야 할 터이고 . . 5월 4일 부산 해운대 조선호텔에서 ? 그럼 KTX 를 타야겠네 . .
당근, 가서 손흔들고 축하해 줘야 할테지 . .
다영아 기둘려라 . . 삼촌이 간다 . .
너랑 새 신랑이랑 대박 다 이겨낸것을 꼭 보러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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